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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나도 안닮았다" 정용진 화내던 고릴라, 야구굿즈까지 등장
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(오른쪽)과 제이릴라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새로 문연 전용스카이박스 '룸 제이릴라'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. [제이릴라 인스타그램 캡처] 정용진 신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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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의, "韓의 탄소중립 기술은 EU·美의 80% 수준…인센티브 늘려야"
최태원 대한상의 회장(왼쪽)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(오른쪽)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. [사진 대한상의] 대한상공회의소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앞두고 정부에 ‘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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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주의 레시피 뭘까"…'정용진 부캐' 제이릴라, 빵집 문 연다
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얼굴을 본 뜬 고릴라 캐릭터인 제이릴라. [사진 신세계푸드]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‘부캐’(본래 모습이 아닌 또 다른 캐릭터)로 통하는 ‘제이릴라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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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"대만 독립은 죽음의 길"…환구시보 "美개입에 무력 쓸 수도"
대만 해군이 최근 중국의 잇단 무력 위협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대만 북동부 해역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펼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차이잉원(蔡英文) 대만 총통이 미군의 대만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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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에너지 공기업도 '비전문가' 낙하산…1·2인자가 親與
금융 공기업 임원에 금융 문외한인 정치권 출신이 임명돼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, 에너지 공기업에도 전문성이 부족한 친여(親與) 인사들이 대거 요직을 꿰찬 것으로 드러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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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'아프간 협조' 요청에 “멍완저우 풀어라” 청구서 내민 中
지난 3월 미국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·중 고위급 회담에서 회담 중인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, 양제츠 중국 정치국 위원,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, 제이크 설리번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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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한국콜마, 창립 31주년 새 CI 발표
한국콜마, 창립 31주년 새 CI 발표 한국콜마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17일 새로운 기업 이미지(CI·사진)를 발표했다. 신규 CI는 한국콜마의 영문 머리글자인 ‘H’와 ‘K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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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콜마 신CI 발표 “글로벌 뷰티·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”
한국콜마가 17일 새롭게 발표한 기업이미지. [사진 한국콜마] 한국콜마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17일 새로운 기업이미지(CI·Corporate Identity)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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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들자! 신세계 유니버스…정용진 부회장 ‘락인 생태계’ 전략
정용진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‘신세계 유니버스(Universe)’ 구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. 신세계 유니버스란 신세계의 서비스와 상품·공간 안에서 ‘소비자가 먹고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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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저 고릴라, 누구 닮았더라…'정용진 빵집' 6월 문 연다
신세계가 정용진 부회장을 전면에 내 건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한다. 코로나19 이후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캐릭터 산업에 그룹 리더를 결합시켜 유통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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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기아 형님도 이름 바꾼다...현대차그룹 '자동차' 떼나
현대자동차그룹은 2011년 CI 작업을 통해 현재의 엠블럼과 사명을 확정해 사용했다. 내년 기아자동차가 사명과 엠블럼을 교체하는데 이어, 현대자동차와 그룹명 역시 변경을 검토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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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최종현 25년(CEO 재임 기간) 뿌린 씨앗, 글로벌 SK 열었다
‘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’…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(현 SK에너지)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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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23년간 ‘대우맨’ 이경훈 전 회장 별세
이경훈 이경훈(사진) 전 대우 회장이 13일 별세했다. 85세.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58년 KDB산업은행에 입사해 17년간 근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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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원로 대우맨’ 이경훈 전 대우 회장 별세···향년 85세
이경훈 전 대우 회장. 연합뉴스 이경훈 전 대우 회장이 13일 별세했다. 향년 85세.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195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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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남 삼성전자 대표, "기업 오래 가려면 준법정신은 기본 덕목"
올 1월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'삼성전자 준법실천 서약식'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(왼쪽부터), 김기남 부회장, 고동진 사장이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. [사진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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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이근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경제
한국 기업은 주주 견제 탓에 장기투자 어려워… 차등의결권 도입할 때 제조업 리쇼어링 해결책은 공장 자동화… 바이오·디지털에서 먹거리 찾아야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’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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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윤주경···1번이던 조수진은 5번
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공천을 세차례 뒤집은 끝에 잠정 명단을 확정해 23일 오후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갔다. 이날 오후 투표가 끝난 뒤 최고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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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한국당 비례대표 46명 명단, 1번 조수진·2번 신원식…유영하 제외
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(왼쪽)과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. 연합뉴스·채널A 캡처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조수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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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858기 추정 동체 촬영 지점서 추락 봤다는 목격자 나와”
━ KAL 858기 실종 33년 “33년의 세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. 아버지가 실종된 후 백방으로 뛰시던 어머니도 이제는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만 갑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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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의 퍼스펙티브] 안에서 탄압받고, 밖에서 박해받고…힘없는 백성이 죄인가
━ 우슈토베의 눈물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 있는 강제이주 고려인 1세 집단묘지. 김진국 대기자 알마티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. 10월 11일. 한로(寒露)를 지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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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실대, 학생들과 함께 '교육혁신' 추진한다
협약식 전경. 숭실대학교(총장 황준성)는 대학교육혁신원(원장 장경남)이 숭실대 마케팅 동아리인 ‘ACE(Aim for Creative Energy)’와 ‘학생 중심’의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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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이 만난 사람] “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,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”
━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. 봉두완(84) 전 동양방송(TBC) 앵커.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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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대 지식출판콘텐츠원 『CAPTAIN KIM, 김재철 평전』 국영문 증정식 개최
한국외국어대학교(HUFS, 총장 김인철) 지식출판콘텐츠원은 지난 8월 21일(수) 오전,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산업빌딩에서 『CAPTAIN KIM, 김재철 평전』 국영문 증정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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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국 딸 선물저자로 확인되면 논문 전체 취소해야”
━ 학술 논문 연구윤리 서정욱 서울대 의대 교수가 21일 이공계와 의학 분야 연구윤리 가이드라인 책자를 들고 학술지 출판 윤리 규정을 설명하고 있다. 강홍준 기자 조국 법